논산천안고속도로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情이 흐르는 인간 중심의 고속도로로써 재정도로와 연계된 최초로 민간자본이 투자된 고속도로입니다.

논산천안고속도로는 기존의 경부고속도로 회덕 분기점 우회 노선을 대체하여 수도권, 충청권과 호남권을 가장 빠르게 하나로 이어주며, 백제문화관광권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핵심 노선입니다.

기존의 회덕 분기점 우회 시보다 운행 거리와 시간을 30km, 30분 이상 단축하고 유류를 3ℓ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경제 노선으로써 당진-대전 및 서천-공주 고속도로와 연계되어 동서남북으로 사통팔달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하여 2019년 12월 통행요금을 기존 대비 최대 48% 인하하였습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임직원 모두는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윤리경영 실천과 ESG 활동을 강화하여, 사람을 존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이용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